TV 해외직구 노린다면 ‘테일리스트’

최대 40% 저렴

일반입력 :2014/11/05 14:15

해외 배송대행 업체 몰테일에서 운영하는 간편 해외직구 마켓 '테일리스트'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TV 기획전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해외직구로 인기 높은 LG·삼성 TV 등을 국내 대비 최대 4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LG 55인치 3D TV 모델의 경우 국내 유사 모델과 비교해 약 50만원 이상 저렴한 100만 원대에 판매된다. 또 삼성 65인치 4K UHD TV는 국내 출고가보다 약 100만원 이상 저렴한 300만 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테일리스트는 미국·일본·중국·독일의 현지 MD가 선정한 제품을 해외 판매가로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로, 직구 초보자도 쉽고 편리하게 해외직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동환 테일리스트 팀장은 “기획전에 준비된 모델 중, 아마존 최저가보다 약 100만원 이상 저렴한 상품도 있다”며 “이번 기획전은 배송 물량이 몰리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만큼 할인된 가격으로 TV를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