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야구게임 '골든글러브2', 첫 테스트 시작

일반입력 :2014/10/01 11:06    수정: 2014/10/01 11:09

김지만 기자

NHN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자회사인 펀웨이즈(대표 박민규)에서 개발한 모바일 야구게임 '골든글러브2'가 1일부터 테스트(CBT, Closed Beta Test)를 시작한다.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1, 2일차에는 4시간씩, 3, 4일차에는 24시간 종일 테스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테스트는 신청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개방될 계획이다.

골든글러브2는 이미 전작 골든글러브를 통해 우수한 타격감, 사실적인 선수 묘사 등으로 탄탄한 이용자층을 보유하고 있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골든글러브2에서는 완성도를 기반으로 더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에도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게임은 자동진행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개입과 작전지시도 지원해 마치 감독이 된 것과 같은 전략적 경기 운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또 기본모드 외에도 도전모드를 통해 피로도 없이 게임을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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