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슈팅 디펜스 '몬스터 도어즈' 출시

일반입력 :2014/08/29 16:13    수정: 2014/08/29 16:14

두바퀴소프트(대표 권원석)는 모바일 슈팅 디펜스 게임 ‘몬스터 도어즈’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몬스터 도어즈는 캐주얼한 슈팅 디펜스 게임에 성장 요소를 조합한 게임이다. 지난 12일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탁월한 몰입감,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으로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몬스터 도어즈는 친근하지만 수준 높은 비주얼과 디테일한 애니메이션으로 폭 넓은 이용자층을 공략한다. 특히 6개의 캐릭터 별로 각기 다른 6개의 조작 방식을 부여해 캐릭터를 획득할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6개의 캐릭터 마다 30개의 개별 스테이지를 구성해 총 180개의 스토리 스테이지와 60여개의 요일던전으로 싱글 플레이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스테이지 별로 각기 다른 다양한 조건의 미션을 클리어하는 것이 게임의 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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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144종의 무기, 63종의 개별 버프를 가진 유물, 8종의 특수한 펫을 활용해 취향에 따른 나만의 조합을 만들 수 있으며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권원석 두바퀴소프트 대표는 “몬스터 도어즈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슈팅 게임에 다양한 전략 요소를 더해 완성도를 높인 게임”이라며 “게임을 즐기면서 다양한 아이템도 지급받을 수 있는 출시 기념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