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SW연구소(대표 이재원)는 경희사이버대학교의 미래형 교육 콘텐츠 개발 업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학교의 미래형 교육 콘텐츠 개발은 2014년 교육부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사업’의 수행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미래 IT, 인문, 사회, 경영 계열 등 21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
- 다빈치, NIPA 스마트러닝 저작도구 공급2014.08.22
- 다빈치, HTML5 저작도구 업데이트2014.08.22
- 다빈치, TTA 주관 개발 과제 수주2014.08.22
- 다빈치, 이젠컴즈에 HTML5 저작도구 공급2014.08.22
다빈치SW연구소는 경희사이버대학교의 미래 IT계열 모바일융합학과 교육 콘텐츠를 교과목 특성에 맞는 멀티미디어형 웹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다. 멀티미디어형 웹 콘텐츠는 HTML5 웹기술을 적용해 PC 환경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며 학습자 편의성을 고려해 개발된다.
다빈치SW연구소 정종필 이사는 “이 사업을 통해 기존 동영상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해 학습자와 애니메이션, 퀴즈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요소를 포함한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다빈치 퍼블리셔는 미래형 교육체제 기반 콘텐츠에 적합한 개발 및 유지보수의 핵심 저작도구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