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데이터로밍 장기 신청하면 면세점 1만원권

일반입력 :2014/08/07 10:29

KT(대표 황창규)는 데이터로밍 무제한 서비스를 4일 이상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천 명에게 롯데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즉시 사용이 가능한 선불카드 1만원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로밍 무제한 상품은 미국, 중국, 일본을 포함 전 세계 150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서비스로 하루 1만원(부가세 별도)으로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원하는 시간을 지정해 24시간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 외에는 자동으로 데이터 로밍이 차단된다.

롯데면세점 1만원권 증정 이벤트는 올레닷컴, 올레로밍콜센터, 공항로밍센터를 통해 데이터로밍무제한 서비스를 4일 이상 연속으로 신청하는 고객이 인천국제공항 면세구역 내 올레 로밍 센터를 방문하면 선착순 1천 명에게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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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권은 롯데 면세점 인천공항점 안내 데스크에서 바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선불카드 1만원권으로 교환된다.

이병무 KT 마케팅부문 로밍사업담당 상무는 “올 여름 성수기 해외 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밍 무제한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신청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방안으로 공항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롯데 면세점 인천공항점 1만원 선불카드 교환권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