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스피어헤드(구 EA서울스튜디오)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에 ‘팀 컬러’ 시스템 추가 및 ‘순위 경기’ 시스템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피파 월드컵 2014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WC 올스타’ 선수 52명을 선정, 6명 이상 스쿼드에 반영할 시 전체 능력치가 +3 증가하는 ‘팀 컬러’를 적용한다.
또한 등급 세분화 및 점수 최적화 등 ‘순위 경기’모드 1차 개편도 실시했다. ‘아마추어’, ‘세미 프로’, ‘프로페셔널’, ‘월드 클래스’, ‘전설’ 등 기존 5개 등급에 각 등급마다 ‘A, B, C’ 3개 등급을 추가 총 15개 등급으로 세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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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전 시즌의 최고 점수를 새 시즌 점수에 반영하도록 점수 초기화 시스템을 개편해 ‘순위 경기’ 시 이용자들이 가장 적합한 상대와 대결을 펼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27일까지 넥슨캐시와 ‘아디다스(adidas)’ 경품 획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선수강화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