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신규 용병 '스트라이커' 공개

일반입력 :2014/07/23 14:44    수정: 2014/07/23 14:48

김지만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용병 '스트라이커'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로스트사가는 온라인 3D 대전 캐주얼 액션 게임으로 깔끔한 그래픽과 간단한 키조작을 특징으로 한다. 2009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천800여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트라이커는 로스트사가에서 121번째로 등장한 캐릭터로 공중의 상대를 연타하고 내려찍는 것이 특기인 근거리 레어 용병이다. 바람처럼 빠른 움직임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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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사가는 스트라이커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를 마련하고, 23일부터 30일까지 게임 접속 시간과 레벨 상승에 따라 다양한 등급의 장비보급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PC방 이용자들을 위해 전용 아이템을 제공하는 웰컴 PC방 이벤트도 진행된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트라이커는 빠른 움직임과 연타 공격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캐릭터”라며 “여름 방학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