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이 개발한 온라인 골프 게임 ‘온 그린(On Green, 이하 OG)’의 공식 홍보모델로 배우 박한별을 선택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라이엔진3를 탐재한 온라인 골프 게임 ‘OG’는 골프존의 노하우를 활용, 사실적인 구질과 수준 높은 물리적 효과를 구현한것이 특징이다. 또 실제 골프장을 비롯한 다양한 콘셉트의 필드 코스를 게임 내 구현했다.
여기에 시즌/대회를 즐기는 싱글 및 멀티 플레이 모드 등을 통해 게임 이용자 및 골퍼에게도 실감나는 골프의 재미를 전달해준다.
배우 박한별이 홍보 모델로 발탁된 것은 골프 게임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박한별은 골프에 대한 식견이 높고, 필드 라운딩 및 스크린 골프를 즐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현재 이 배우는 골프존의 홍보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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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배우 박한별과 함께 ‘OG’의 각종 프로모션과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배우 박한별 씨는 “‘OG’가 골프존에서 선보이는 또 다른 골프 콘텐츠로, 골퍼로서도 꼭 한 번쯤 해보고 싶은 게임”이라며 “앞으로 ‘OG’가 골프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크게 성공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