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는 국세청 FIU정보 통합분석시스템(FOCAS)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5월, FIU법 (특정 금융거래 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조세, 관세 범죄조사로만 제공되던 FIU 정보를 탈세조사와 체납징수를 목적으로도 제공하고, 4대 지하경제 분야의 세정 역량 및 활용범위를 대폭 확대함으로써 지하경제 양성화 첨병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관련기사
- 데이터스트림즈-숭실대, 산학 협력2014.07.15
- 데이터스트림즈-엠케이씨앤텍, FDS 사업 MOU 체결2014.07.15
- 안행부 빅데이터 '데이터스트림즈-와이즈넛'2014.07.15
- 데이터스트림즈 "ETL 너머 큰 그림을 보자"2014.07.15
FOCAS는 금융정보분석원 FIU정보와 국세청 데이터를 융합한 DW기반의 FDS분석시스템을 구축하고, 통합적으로 연계·분석함으로써 조사업무의 과학적 분석체계를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이다.
데이터스트림즈 영업대표 정경남 상무는 “다수의 경험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서비스 전략을 제공하겠다”며 “차별화되고 실효성 있는 FOCAS를 구축하고 프로토타입 방식 적용을 통한 FDS시스템 구축을 주안점으로 둘 계획이며, 성공적 수행을 위한 사업관리 및 품질 고도화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