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합동 '제3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개최

일반입력 :2014/07/09 13:48

손경호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국가정보원이 공동주최한 '제3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이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안전한 사이버 국가를 이뤄나가자는 취지로 관계부처, 정보보호 업무 종사자 등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정부는 국민의 삶은 보다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정보보호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며 산학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정보보호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정부 포상에서는 성균관대 원동호 교수(홍조근정훈장), 파수닷컴 조규곤 대표(산업포장)를 포함해 11명, 경기도를 포함한 3개 단체가 정보보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해 개그맨 조윤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부대행사로는 정보보호 인력채용 박람회에는 닉스테크, 마크애니, 소프트포럼, 시큐브, 시큐아이, 안랩, 에이쓰리시큐리티, 이글루시큐리티, 이스트소프트, 큐브피아, 파수닷컴, 퓨쳐시스템 등 30여개 주요 정보보호 기업과 전국 대학 및 대학원 정보보호 유관분야 전공학생 800여명이 참가했다.

정보보호 연구성과물 및 우수 제품 전시회에는 비정상 트래픽 탐지 및 대응기술 등 8개 연구개발 과제에 대한 성과 발표와 9개 보안기업의 제품이 전시돼 국내외 보안전문가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으며 국내 정보보호 기술 및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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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개최된 국제정보보호컨퍼런스는 '시큐리티 퍼스트(Security First)'라는 주제로 국내외 정보보호 전문가들이 정책, 협력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컨퍼런스 기조연설을 맡은 고려대 안문석 석좌교수는 바람직한 정보보호문화 확산 방안을 제시했다. 유럽위원회 앤소피 론런드 정책 담당관은 'EU 정보보호 정책 및 연구개발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을 주제로 기조연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