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누믹스미디어웍스(대표 최성욱)와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전략 RPG ‘영웅의 탄생:초선의 유혹 for Kakao’(이하 영웅의 탄생)가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출시 일주일만이다. 구글플레이 전체 앱 순위와 게임 순위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이용자의 주목을 더욱 받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인 ‘영웅의 탄생’은 정통 전략 모바일 RPG로, 인기 개그우먼 오나미가 홍보모델로 활동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엔터메이트의 노승필 이사는 “반전의 재미에 포커스를 맞춘 홍보 전략과, 훌륭한 게임 콘텐츠가 만나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아직 출시 초반인 만큼 인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신규 콘텐츠 개발과 주기적인 업데이트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