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버스, IBM 클라우드로 해외 고객 지원

일반입력 :2014/06/19 09:41    수정: 2014/06/19 09:41

황치규 기자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은 모바일 인터페이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업체인 아크로버스 크리에이티브, 이하 아크로버스)가 해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자사 소프트레이어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아크로버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 있는 고객을 위해 휴대폰, 가전, 핸드헬드 기기, 비디오 게임 기기 등과 같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들의 인터페이스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 및 해외 고객들의 요청을 보다 빠르게 지원할 수 있는 IT 환경을 구축할 필요가 있었던 아크로버스는 이를 지원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를 찾았고 그 결과, 소프트레이어 도입을 결정했다고 한국IBM은 전했다.

아크로버스는 며칠간의 구축기간을 거쳐 IBM 소프트레이어 도입을 완료했고 지금은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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