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렌식 및 보안솔루션 공급업체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가 글로벌 보안업체 래피드7(지사장 우청하)과 함께 공인교육센터(ATC: Authorized Teaching Center)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래피드7 보안교육 및 자격증 사업을 본격화한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글로벌 정보보안 전문기관인 EC-카운실(EC-Council)이 주관하는 해킹 및 포렌식 자격증인 ‘CEH, ECSA, CHFI, LPT’를 취득했고 최근에는 미국 래피드7 본사가 진행한 공인 강사 교육 수료 및 공인 자격증 ‘MPCS(Metasploit Pro Certified Specialist)’와 ‘NCA(Nexpose Certified Administrator)’도 받았다.
래피드7 공인 교육은 6월 초부터 인섹시큐리티 교육센터에서 ‘넥스포즈’ 및 ‘메타스프로잇’ 제품 교육과 자격증 인증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래피드7은 이번 교육 서비스를 통해 파트너사와 고객사에 기술지원 및 실무교육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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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인섹시큐리티는 래피드7, 그리고 래피드7 국내 파트너인 KCC정보통신과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래피드7은 자사 취약점 진단 도구 ‘넥스포즈(Nexpose)’와 모의해킹 도구 메타스프로잇(Metasploit)을 도입해 운영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원활한 기술지원, 실무교육, 자격증 인증 등의 서비스를 인섹시큐리티를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