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모바일 게임 ‘마구마구라이브’ 테스트 시작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실시간으로 즐기는 1대 1모바일 실사 야구 대결 게임 ‘마구마구라이브 for Kakao’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마구마구라이브'는 2014 한국프로야구 선수, 구장, 규칙 등 기본적인 요소에 △선수들의 땀방울까지 포착하는 극사실적인 비주얼과 카카오톡 최초의 실시간 대전, 투수 타자간의 수싸움 등 차별화된 즐거움을 가미한 실사야구대결 게임이다.

특히 현존하는 최고의 그래픽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이 게임은 ‘마구마구’ ‘마구더리얼’ ‘차구차구’ ‘다함께 나이샷’ 등 스포츠 게임 개발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개발사 애니파크의 첫 모바일 실사 야구 게임이라는 점에서 게임업계 및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함께 이벤트도 진행된다. CBT 기간 중 후기를 게재하거나 버그를 찾아 해당 내용을 공식 카페에 남기면 고급선수 카드를 뽑을 수 있는 마구볼 등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CJ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넷마블이 모바일 부문에서 골프게임, 축구게임에 이어 야구게임까지 스포츠게임 3종을 보유하게 됐다”면서 “각 게임의 차별화 된 재미가 이용자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서비스에 만전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CJ 넷마블은 이날 ‘마구마구라이브’를 내달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