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와인'엘 꼬또 데 리오하' 와인 메이커스 디너에서 명성 입증

일반입력 :2014/05/28 16:52

온라인뉴스팀 기자

주류수입전문업체 엘비와인이 지난 19일 차병원에서 운영하는 '차움 풀-사이드' 레스토랑에서 스페인 와인 ‘엘 꼬또 데 리오하’를 주인공으로 와인 메이커스 디너 파티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와인 메이커스 디너는 차병원그룹의 차광렬 회장을 비롯해 40여 명의 VIP 고객이 참석했다. 이 업체는 기존 행사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이국적인 연출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전했다.행사에서 소개된 엘 꼬또 데 리오하의 와인 총 다섯가지로 엘 꼬또 블랑코 2012 (El Coto Blanco 2012), 엘 꼬또 크리안싸 2010 (El Coto Crianza 2010), 꼬또 데 이마스 리제르바 2008 (Coto de Imaz Reserva 2008), 꼬또 데 이마스 그랑 리제르바 2004 (Coto de Imaz Gran Reserva 2004), 꼬또 레알 리제르바 2005 (Coto Real Reserva 2005) 등이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에 참석한 엘 꼬또 데 리오하의 수출 담당자 오스카 리오하(Oscar Rioja)는 이날 등장한 모든 와인을 이해하기 쉽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차움 풀-사이드는 멤버십으로만 운영되는 최고급 레스토랑으로 이번에 소개된 엘 꼬또 데 리오하 역시 레스토랑에 걸맞은 최고급 수준으로 제공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행사 스페인의 전채 요리인 타파스가 각 테이블에 다양하게 세팅돼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했고, 메인 요리인 '수삼을 곁들인 차콜 그릴 스테이크'는 메인 와인인 꼬또 레알과 훌륭한 조화를 이루며 찬사를 이끌어냈다.

엘비와인 관계자는 차움 풀사이드 와인 메이커스 디너에 참석한 많은 VIP 고객들이 엘 꼬또 데 리오하의 프리미엄급 와인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며 앞으로 품질경영에 힘써 한국인들에게 엘 꼬또 데 리오하의 훌륭한 와인을 지속해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엘 꼬또 데 리오하 와인은 스페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리오하 지역의 와인으로 유럽과 스페인 내수시장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난 십수년 동안 일본명주사전에 등록된 바 있고, 한국에서는 2년 전 론칭한 후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제품 구입은 △ 꺄브 와인샵(02-6456-8668) △ 라빈 와인아울렛 △ 웰스토리 와인셀라 △ 떼루아 와인아울렛 △ 와인갤러리 신사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