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모바일 TV 화제영상 서비스 인기

일반입력 :2014/05/26 09:50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모바일 IPTV 서비스 U+HDTV에서 온라인 및 SNS 등에서 실시간으로 인기 영상을 무료로 제공하는 ‘대박영상’이 출시 한 달만에 조회수 600만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대박영상은 ▲오늘의 대박 ▲빵터짐 ▲감동 ▲황당 ▲기타 등 5개 카테고리로 나눠져 있으며,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연결해주는 모바일 링크 방식이다.

LG유플러스는 이 서비스를 위해 모바일 영상 전문 서비스 업체인 ‘팝콘TV’와 제휴를 통해 전문 영상 큐레이터가 365일 24시간 상시 영상 검색 기록을 화제성, 실시간성, 모바일 적절성 등의 기준으로 분석하고, 화제가 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검증해 제공한다.

이용자는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는 인기 영상을 검색할 필요 없이 대박영상 메뉴를 통해 무료로 3분 내외의 인기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통신사에 관계 없이 친구나 지인에게도 메시지,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등으로 공유 가능하다.

국내 모바일 IPTV 중 580만명의 최대 가입자와 170만명의 유료가입자를 확보한 U+HDTV는 고객의 이용패턴을 보다 다양하게 분석해 연내에 ▲대박 1분 ▲대박 주 월간 베스트 ▲공유 베스트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이용자 참여형 플랫폼으로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대박영상 인기 감사 이벤트를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 대박영상을 시청하고 감상평을 남기는 고객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음료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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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대박영상을 친구에게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거나 인기 영상을 추천해 URL을 U+HDTV 매니저(010-2233-2220)에게 문자로 보내는 고객을 추첨해 5만원상당의 외식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컨텐츠사업담당은 “LG유플러스는 풀HD의 고화질 VoD와 5.1채널 입체음향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 품질의 U+HDTV에서 업계 최초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는 영상을 큐레이션해 모바일 콘텐츠를 차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최고 모바일 IPTV’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