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신작 캐주얼 슈팅 게임 '포켓 건파이터즈(POCKET GUNFIGHTERS)'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포켓 건파이터즈는 애플 앱스토어에 선 출시돼 해외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게임이다. 아프리카 대부분 지역을 장악하고, 미국 전체 게임 순위에서도 50위 내에 진입했었다.
이 게임은 게임빌과 미국의 유망 개발사인 프리레인지게임스(대표 크리스 숄츠)가 손잡고 선보인 게임이다.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악당들과 대전하는 총잡이의 모험을 그렸다.
또 3D 그래픽 디자인이 돋보이는 50종의 개성 만점 캐릭터와 스와이프, 터치 등 특유의 캐주얼 조작법이 강점이다. 특히 6인의 총잡이, 야쿠자 등 다양한 캐릭터 콜렉션과 무적 방패, 천사의 주사위 등 개성 넘치는 아이템도 흥미를 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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