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실존 영웅 전략 게임 '영웅을 만나다(개발사 맥스온소프트)'에 삼국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영웅을 만나다는 모험과 전투를 통해 역사 속 다양한 시대를 풍미했던 300여명의 실존 영웅을 성장시키고 스토리를 풀어가는 게임이다. 각 영웅들을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 8일 출시돼 인기몰이 중인 이 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삼국지 영웅들을 선보였다. 초선과 여포를 비롯해 조조, 하우연 등 위나라 영웅들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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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파괴의 길도 새롭게 선보인다. 장합, 사마의 등 삼국지 영웅들과 대결하는 모드로 누가 더 많은 데미지를 입히고 다양한 라운드를 진행하였는가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며 그에 따른 보상도 제공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삼국지 영웅들이 중심이기에 초반 인기행보를 지속해갈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위나라를 시작으로 유비, 제갈량, 손권, 주유 등 다양한 삼국지 영웅들을 계속해서 추가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