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테크, 안마의자 출시…헬스케어 시장 진출

일반입력 :2014/04/21 11:08

이재운 기자

잘만테크는 안마의자 ‘닥터 수’ 2종을 출시하며 헬스케어 분야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닥터수는 전신, 상체, 하체집중, 스트레칭 안마 등 5가지 자동 마사지와 주무름, 두드림 등 12가지 수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어깨부위에 위치한 에어백 에어 마사지 기능을 통해 어깨 안마를 강화했고 허리 온열 기능으로 혈액순환을 높여 빠르게 허리 근육의 긴장을 풀어 준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 종아리, 발목, 발바닥 마사지의 필요성을 고려해 에어백 안마, 발바닥 지압 마사지도 제공한다.

신체 사이즈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체형 맞춤기능, 장시간 사용 시 닳게 되는 안마의자의 시트 교체가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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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M5300, ZM7300 모델 별로 각각 18, 22개의 에어백, 8, 10개 지압봉과 6개 롤러를 제품에 탑재해 신체부위별 안마도 제공한다.

ZM5300, ZM7300 공식 출시가격은 각각 249만원과 359만원이며 하이마트 단독 출시를 기념해 198만원과 279만원에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