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의 인기 MMORPG 마비노기의 게임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소설책 '마비노기 더 드라마 이리아'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마비노기에 업데이트 된 동명의 원작, 게임 시나리오를 재구성한 소설 마비노기 더 드라마 이리아는 이리아 대륙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영웅들의 갈등, 타협, 배신, 사랑을 담고 있으며 사실적인 묘사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소설은 상, 하권 총 2권(각 9천 원)으로 나누어져 있다. 일러스트 브로마이드와 직소퍼즐(1000pcs) 등이 포함된 한정판(3만 원)이 교보문고 등 전국 서점과 yes24 등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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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구매자 전원에게 마비노기 게임아이템을 지급하고, 5월 6일까지 구매한 소설책 내 아이템 쿠폰을 마비노기 홈페이지에 등록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플러스팩 등의 보상을 추가로 제공한다.
마비노기에서는 지난 2월 초부터 더 드라마(THE DRAMA): 이리아2 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중으로 지난 3일 4화를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드라마를 시청하는 듯한 재미를 다양한 퀘스트와 함께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