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깊은 바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가장 깊은 바다는 괌 아래 위치한 '마리아나 해구'로, 가장 깊은 곳인 챌린저 심연의 수심은 1만1천33m에 달한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산(8천848m)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백두산(2천750m)를 4개 쌓아올릴 수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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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부터 탐사가 시작된 이래 신발 밑창을 닮은 물고기를 비롯해 희귀 생물이 다수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수명이 100년 이상 되는 생물도 상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가장 깊은 바다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기 빠지면 답도 없겠네, 가장 깊은 바다라니 무섭다, 탐사는 대체 어떻게 한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