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5의 PC, X박스 원, PS4 버전이 오는 6월 정식 출시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일 비하인드게임즈 등 외신은 이 같은 내용을 독일의 온오프라인 게임 판매점 테크 닉(TECH NICK)의 한 매니저가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크 닉의 매니저는 자신의 트위터(@SaturnDE)를 통해 “GAT5의 PC버전, X박스 원, PS4 출시는 6월로 예상된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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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은 공식적인 내용이 아닌 게임 판매점 매니저의 글이라는 점에선 다소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현장에서 가장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판매 매니저의 글인 만큼 결과는 좀 더 지켜봐야한다고 전했다.
GTA5의 PC버전 등에 대한 출시 일이 전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3월 출시 소식도 떠돌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는 사실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