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 ‘퀴즐’, 넷마블과 공동 서비스

일반입력 :2014/03/31 10:06    수정: 2014/03/31 10:07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CJ E&M 넷마블과 모바일 게임 ‘퀴즐’에 대한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일정을 연기한다고 31일 밝혔다.

네오아레나는 이용자 확대를 위해 퀴즐의 개발사인 하나인터내셔널과 협의하고, 넷마블과 공동으로 서비스를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네오아레나와 넷마블이 공동으로 국내 사업을 진행하며, 더불어 네오아레나는 퀴즐의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따라서 3월 말 정식 서비스 예정이었던 퀴즐 서비스 일정은 연기하기로 했다.

박진환 네오아레나 대표는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성공시킨 넷마블과 공동사업을 진행하면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네오아레나의 사업전략인 오픈퍼블리셔의 첫 번째 사례로 좋은 결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