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대표 이종원)는 대만 온라인 퍼블리셔 가레나와 함께 익스트림액션 ‘히어로’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레나는 동남아 지역의 최대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업체로 '리그오브레전드', '던전앤파이터' 등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우수한 게임들을 동남아 지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히어로는 CBT 오픈 첫날 동시 접속자 수 1만 명을 넘기면서 대만 게임 순위 17위에 올랐으며, 웹사이트에는 '스피드가 있는 공격이 재밌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특히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 서버다운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돼 대만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히어로 이창우 팀장은 “히어로가 대만에서 국민 게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버 운영에 많은 신경을 쓸 것”이라며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대만 이용자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 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대만 히어로 공개 서비스는 이달 28일부터 시작되며, 4월3일부터 상용화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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