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대표 김대환)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개인정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3일 제4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기획재정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수익의 1%를 사회에 환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소만사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으로 인해 소상공인도 개인정보를 검출, 파기해야 하지만 비용문제로 솔루션 구입은 부담스러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소만사는 소상공인 PC, 웹페이지 내 과다 보유하거나 무단 저장된 개인정보를 무상점검해 개인정보보호 사각지대가 사라지도록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 소만사, 보안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2014.03.10
- 소비자원, 1인당 10만원씩 보상...SKT "신중히 결정"2025.12.21
- 챗GPT 성격 고른다…오픈AI, 사용자 설정 기능 확대2025.12.21
- 장원영 렌즈 '하파크리스틴' 매장, 뭐가 다를까 들어갔더니2025.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