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류 청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침구 청소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경희 생활과학도 침구청소기 시장에 뛰어들었다.
한경희생활과학은 1초 만에 고온으로 미세먼지와 집먼지 진드기를 잡아주는 패브릭 청소기 ‘침구킬러 진드기싹(모델명 VF-600)’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라믹 코팅 열판을 장착해 침구 손상을 줄이는 동시에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살균/살충에 최적화된 온도인 120도로 달궈져 침구에 닿는 즉시 유해 세균과 진드기를 잡을 수 있다.또 1분당 3천600회 진동하는 두드림 기능으로 침구류 먼지를 털어내 미세먼지를 털어낸 뒤 곧바로 흡입해 미세먼지 제거 효과도 있다. 헤파필터를 적용해 청소기가 배출하던 미세먼지도 거의 없앴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1.9kg의 비교적 가벼운 무게로 손목에 가는 무리를 줄였다. 가격은 15만9천원이며, 레드와 블랙 등 2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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