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진세연은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에서 옥련역으로 김현중과 러브라인을 형성 중이다. 이런 가운데 진세연이 드라마 방영 중 차기작으로 SBS ‘닥터 이방인’ 출연을 결정, ‘감격시대’ 출연 중 ‘닥터 이방인’ 촬영에 나선다.
다만 ‘감격시대’와 ‘닥터 이방인’의 방영일은 겹치지 않는다. ‘감격시대’는 내달 초 종영하고 ‘닥터 이방인’은 5월 초 방영 예정이다.
진세연의 겹치기 출연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진세연은 첫 주연작 SBS ‘내 딸 꽃님이’ 촬영 중 KBS ‘각시탈’ 출연을 결정해 구설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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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각시탈’ 촬영 막바지에 SBS ‘다섯손가락’ 출연을 결정했다.
진세연의 감격시대-닥터 이방인 겹치기 출연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세연 대단하다”, “저것도 능력인가”, “진세연 또 겹치기 논란이네”, “진세연 인기가 좋은 듯”, “진세연 TV에 엄청 나오네”, “진세연이 매력있긴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