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을 보면 높은 사양에 갖가지 편의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지만, 배터리의 발전은 더디게만 느껴진다. 그래서 많은 사용자가 배터리가 큰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 씨넷 TV가 동영상 재생 실험을 통해 살펴 본 ‘배터리 수명이 가장 긴 스마트폰 다섯 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순위에는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차지했는데, 삼성 제품이 다수 포함된 것과 엘지 제품이 상위 순위에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
관련기사
- 레노버 스마트폰 S860 '괴물 배터리' 탑재2014.03.04
- 휴대폰 4대 골칫거리 어떻게 해결할까?2014.03.04
- 배터리 오래 가는 스마트폰 10종 꼽았다2014.03.04
- ‘킷캣’ 배터리 오래 쓰고 싶다면 이렇게…2014.03.04
먼저 5위는 14시간의 재생 시간을 기록한 삼성 갤럭시S3 미니가 선정됐다. 이 제품은 초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여전히 최고의 제품으로 손꼽히는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다른 순위들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