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퀘어에 LG ‘G플렉스’ 눈길

일반입력 :2014/02/12 11:54    수정: 2014/02/12 12:33

김태정 기자

LG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는 전광판을 통해 커브드 스마트폰 ‘G플렉스’를 소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G플렉스 전광판 광고는 앞으로 약 2개월간 진행된다. LG전자는 손가락으로 전광판을 두 번 두드려 전광판 전체가 켜지고 꺼지도록 하면서 대표 사용자 경험(UX) '노크온' 기능을 집중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주 현지 이동통신사 AT&T, 스프린트, T모바일 등을 통해 G플렉스 판매를 시작했다.

뉴욕 타임스스퀘어는 세계 IT 기업들의 전광판이 즐비해 있는 '브랜드 격전지'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