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세미콘(구 아이테스트)이 지난해 적자전환 했다고 11일 공시했다.에이티세미콘은 지난해 788억6천864만7221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대비 18.36%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4억3천998만1천244원, 당기순손실은 77억2천379억1천784원을 기록했다.에이티세미콘은 적자로 전환하게 된 원인에 대해 “경기침체 및 업황부진에 따른 매출 및 이익 감소” 때문이라고 밝혔다.에이티세미콘은 지난 2001년 아이테스트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업체로 반도체 테스트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지난해 반도체 후공정 업체 세미텍을 인수한 후 지난달 에이티세미콘으로 사명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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