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사인이 x86 기반 윈도/리눅스 서버 환경에서 소스코드를 수정하지 않고도 DB암호화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금융권 중 저축은행, 캐피털, 대부업체들을 중심으로 사용되고 있는 x86 프로세서 기반 윈도/리눅스 서버 환경에서 자체 IT전문가 없이도 DB암호화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는 '시큐어DB' 커널방식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캐피털, 대부업체는 그동안 DB암호화 솔루션 도입 시 성능 및 프로그램 소스수정 부분에 대한 검토 없이 가격만 검토해 오고 있었던 실정이다.
이 회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현재 약 200대 서버에 DB암호화용으로 적용됐다.
관련기사
- 지란지교SNC, 케이사인 '카모스' 총판계약2014.02.06
- 금융IT보안 새해 키워드 'DB암호화'2014.02.06
- 급성장하는 DB암호화 시장 '빛 보나'2014.02.06
- 케이사인, 하이브리드 DB암호화 솔루션 개발201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