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신작 '정령의날개' 출시

일반입력 :2014/02/04 11:38    수정: 2014/02/04 11:39

김지만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4일 자체 개발한 비행슈팅 RPG '정령의날개'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 했다.

'정령의날개'는 기본적으로 비행슈팅 장르를 채택하고 있으나 카드 수집과 육성, 조합의 재미까지 안겨주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정령 조합을 따로 선택해 비행 전투의 방식을 결정할 수 있으며 성장을 통해 더 강력한 적들을 만날 수 있다.

이용자는 물, 불, 빛 세 가지 속성의 정령과 함께 비행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전투 중 속성 구슬을 획득할 때 마다 각 해당 속성을 지닌 정령의 고유 스킬이 발현돼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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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매일 게임 캐시를 지급한다. 또 레벨업 미션 달성 여부에 따라 최대 11개의 게임 캐시를 제공한다.

조이시티 신규사업부 김선호 부장은 “비행슈팅의 기본 재미는 그대로 살리면서 카드 수집과 육성, 조합의 재미를 더했다”며 “개성 넘치는 정령들과 함께 화려한 비행 액션의 진수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