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킬존 쉐도우 폴’ 210만장 판매

일반입력 :2014/02/03 18:11    수정: 2014/02/03 18:13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이하 SCE)는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 독점 타이틀인 ‘킬존 쉐도우 폴’의 누적 판매량이 210만장(1월15일 기준)을 넘었다고 3일 밝혔다.

킬존 프랜차이즈 시리즈는 장대한 스토리 라인과 풍부한 게임 요소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작품은 PS4 출시와 함께 발매돼 세계 게임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아 PS4 플랫폼 확장에 기여했다.

SCE월드와이드스튜디오(SCE WWS) 요시다 슈헤이 대표는 “PS4 출시이래 정말 많은 게이머들이 킬존 쉐도우 폴을 즐기고 있다”며 “이 타이틀은 개발 스튜디오인 게릴라 게임즈2 의 높은 창의력과 그를 실현시킨 SCE WWS의 대표적인 성과”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이어 “SCE는 지금도 드라이브클럽, 인퍼머스 세컨드 손, 더 오더: 1886 등 PS4 독점 타이틀을 비롯해 30개가 넘는 타이틀을 제작 중”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욱 뛰어난 엔터테인먼트를 체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타이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SCE는 앞으로도 PS4를 통해 더욱 매력적인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