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24일 넥스토릭이 개발한 캐주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버플래닛'에 신규 캐릭터 '타니'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타니는 명랑한 성격과 귀여운 외모를 가진 여성 캐릭터로, 폭탄을 주무기로 사용해 넓은 범위에 걸쳐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특히 한꺼번에 폭탄을 쏟아 붓는 '폭탄우'와 폭발물을 터뜨려 특정 범위를 위험 지역으로 만드는 '함정 폭탄' 등 특수 기술을 자유자재로 활용한다. 적진을 무너뜨리고 순식간에 상대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공격형 캐릭터다.
에버플래닛은 동화 같은 배경의 '별'에서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모험을 그린 캐주얼 MMORPG다. 별의 특성을 살려 둥근 공위를 걷는 듯 한 느낌을 전달하는 글로브 뷰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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