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하늘사랑, 최고레벨↑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14일 자사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두근두근 하늘사랑'의 최고 레벨을 기존 50에서 60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최고 레벨 확장과 함께 고레벨 이용자를 위한 신규 퀘스트를 대거 추가했으며 신규 위성섬 '좀비 아일랜드'를 오픈했다. 좀비 아일랜드는 두근두근 하늘사랑에 추가된 세 번째 위성섬으로, 44레벨 이상이라면 누구나 상점 구매를 통해 섬을 확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늘의 얼음성'과 '구름 둥지 나무'를 비롯한 신규 건물 15종을 추가했으며, '축음기', '미니피자', '하트나무' 등 신규 데코 아이템 4종을 출시했다. 황금열쇠 10개를 이용해 '하늘의 얼음성', '구름 둥지 나무' 등 희귀 건물을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보물상자 '황금빛 보물상자'도 함께 선보였다.

두근두근 하늘사랑은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애플 국내 앱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