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핑크스 고양이, 털 없으니 외계인 같네

연예입력 :2014/01/12 14:15

온라인이슈팀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외계인 닮은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털이 없는 고양이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고양이는 '스핑크스 고양이'라는 품종으로 털이 없는 무모종으로 1966년 캐나다에서 발견된 돌연변이 종이 현재 스핑크스 고양이 품종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 고양이는 털이 없거나 아주 짧아 가주만 있는 것처럼 보인다. 피부 전체에 주름이 많고, 귀가 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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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핑크스 고양이는 장난을 좋아하며 활발하고 민첩, 인내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약간 징그럽기도 하네, 털 없으면 겨울에 춥지 않나, 돌연변이 종이 지금까지 유지돼다니 신기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