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7일 하루 동안 '치킨버거'를 정상가의 절반인 1천500원에 판매한다. 이어 8일엔 양념감자를 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롯데리아는 매달 진행하는 '리아 데이' 행사를 맞아 7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치킨버거 할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다음날인 8일 같은 시간에는 양념감자가 900원에 판매된다.
작년까지 한 달 중 월과 일이 같은 하루에 햄버거를 할인판매 하던 '리아 데이' 이벤트를 올해부터는 한 달에 이틀씩 진행하기로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매달 하루는 햄버거를, 하루는 디저트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치킨버거와 양념감자 할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킨버거, 오늘 저녁은 이걸로!, 이런 착한가격 자주자주 이벤트 하길, 사재기 좀 해놔야 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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