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232, 움짤댄스 관심↑…뭐기에?

일반입력 :2013/12/26 08:37

온라인이슈팀 기자

웹툰 연애혁명과 작가 232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연애혁명에 삽입된 레이디스코드와 빅스의 댄스를 움짤(움직이는 이미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오전 8시 30분 현재 ‘연애혁명’, ‘232’ 등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연애혁명은 신개념 개그 로맨스를 표방한 작품으로 매주 수요일 연재된다. 지난 18일 등록된 ‘날 동정하지 마세요(1)’에서는 빅스의 ‘저주인형’ 댄스를, 25일 등록된 ‘날 동정하지 마세요(2)’에서는 레이디스코드의 ‘나쁜여자’ 댄스를 그림으로 표현해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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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추는 이들은 연애혁명의 등장인물을 형상화한 것으로 교복을 입고 실내화를 신은 채 음악에 맞춰 댄스에 열중하고 있다. 작가 232는 1992년생으로 올해 연애혁명으로 데뷔한 만화가다.

누리꾼들은 “연애혁명 움짤 재미지네”, “232는 무슨 뜻일까”, “연애혁명 보러가야지”, “오늘은 나쁜여자네”, “움짤 만드는데 식겁했을 듯”, “232 작가님 대단하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