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 게임 ‘파이브스톤’ 운영대행 계약

일반입력 :2013/12/20 17:11    수정: 2013/12/20 17:11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의 운영 서비스 자회사 광주G&C센터와 포도스튜디오(대표 성금순)가 모바일 게임 ‘파이브스톤’의 운영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된 파이브스톤은 퍼즐 방식의 플레이 기반에 캐릭터를 성장, 육성할 수 있는 RPG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이 게임은 4개의 종족, 350종 이상의 다양한 히어로를 선택 후 팀과 파티를 구성하면 더욱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이용자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는 던전도 400개 이상에 달한다. 더불어 파이브스톤은 몬스터를 사냥하고 히어로를 성장시키며 전투를 진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영혼석을 획득해 상급의 영혼석으로 합성하거나 최강의 히어로를 제작할 수 있다.

김동우 광주G&C센터장은 “와이디온라인의 운영대행 사업은 모바일 게임을 넘어서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며 전문성을 키워가고 있다”면서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를 이끌어내고 있는 만큼 게임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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