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퍼즐 게임 '트리플 타운' 카톡 출시

셀바스가 카카오 게임하기에 모바일 퍼즐게임 '트리플 타운'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트리플 타운'은 스프라이 폭스사의 원작을 카카오 게임 서비스에 맞춰 새롭게 탄생시킨 리메이크 게임이다. 이용자는 왕국의 잃어버린 땅에 새로운 마을 건설을 수행한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이어지는 매치 3형 퍼즐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플레이 방법은 하나씩 주어지는 재료를 빈 공간에 배치, 동일 구조물을 3개 이상 연결해 상위 재료를 만들고, 상위 재료를 모아 더 높은 건물을 짓는 것이다.

셀바스는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을 위해서 특수 이벤트, 타임어택 모드, 일일 퀘스트 등을 추가했다. 또, 스토리텔링, 튜토리얼, 팻 기능 등을 통해 초보 사용자들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셀바스 한상식 본부장은 트리플 타운은 이용자가 시간에 쫓기지 않고 퍼즐을 하나하나 완성해 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며, 많은 게임 유저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매일 두뇌 플레이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