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인기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를 재해석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코타쿠 등 해외 외신은 한 게임 마니아가 횡스크롤 기반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를 일인칭 시점으로 변경해 만든 동영상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achinima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번 영상은 스트리트 파이터의 간판 캐릭터 류와 켄이 등장해 토네이도 선풍각, 용의 승천 주먹 등의 기술을 사용하는 장면을 담아냈다. 또한 영상 마지막 장면에는 두 캐릭터가 에네르기파를 모으는 장면도 나온다.해당 영상은 스트리트 파이터가 일인칭으로 변경되면 어떤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줬다는 점에서 향후에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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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유튜브에 공개된 스트리트파이터의 일인칭 시점 모드(http://youtu.be/tLOlXozCzjk)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