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인기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를 재해석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코타쿠 등 해외 외신은 한 게임 마니아가 횡스크롤 기반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를 일인칭 시점으로 변경해 만든 동영상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https://image.zdnet.co.kr/2013/12/10/UBYZFCBcK2CVKspa63Oi.jpg)
보도에 따르면 Machinima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번 영상은 스트리트 파이터의 간판 캐릭터 류와 켄이 등장해 토네이도 선풍각, 용의 승천 주먹 등의 기술을 사용하는 장면을 담아냈다. 또한 영상 마지막 장면에는 두 캐릭터가 에네르기파를 모으는 장면도 나온다.해당 영상은 스트리트 파이터가 일인칭으로 변경되면 어떤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줬다는 점에서 향후에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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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유튜브에 공개된 스트리트파이터의 일인칭 시점 모드(http://youtu.be/tLOlXozCzjk)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