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과 한유라 부부의 쌍둥이 딸 돌잔치 소식에 누리꾼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
지난 주말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쌍둥이 딸인 정윤주-정유하양의 첫 돌을 맞아 돌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돌잔치는 개그맨 유재석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돌잡이 행사에서 딸 정유하가 판사봉을 잡자 정형돈은 감동의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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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유라는 지난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쌍둥이 돌 임박! 내 소감은. '헐 애 키우다가 일년이 지났어? 대박.' 입덧으로 시작된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로 보낸 지난 2년을 가만히 떠올려보면 거짓말처럼 남의 인생같다. 똑 떼어내도 어색하지 않은 이 낯설음. 나만 그런가라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돌잔치 소식에 누리꾼들은 행복하세요, 벌써 일년됐구나 행복한 가족되시길, 유재석 의리있네, 정형돈 한유라 돌잔치 GD도 왔을까?, 축하드려요, 쌍둥이 키우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눈물이 이해가 된다, 자식 잘 되길 바라는 솔직한 부모의 마음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