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와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패커와 열애 소식이 외신에 올랐다.
호주 주간지 우먼스 데이는 2일(현지시간)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패커가 교제한 지 약 2개월가량 됐다고 보도했다.
둘은 비슷한 시기에 이혼했고 진지하게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커의 전 부인도 미란다 커처럼 모델이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열애에 관한 취재진의 질문에 어떤 부정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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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커 커는 세계적인 슈퍼모델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0년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제임스 패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업체인 크라운의 회장으로 2013년 포브스 선정 호주 부자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