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인터넷 소통경쟁력 '최고'

제6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개최

일반입력 :2013/11/28 10:38

김효정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금번 행사에서 인터넷소통과 소셜미디어 부문에 대한 전문가단 평가를 통해 SK텔레콤과 한국도미노피자가 소통경쟁력이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되어 종합대상인 미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미래부 이진규 인터넷정책관은 “SNS가 세상의 소통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으며, 사회ㆍ경제ㆍ문화 등 전 영역에서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미래부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SNS 생산적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우수 모범사례를 지속 발굴하고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향후 미래부는 소셜산업 전반의 이슈와 동향을 분석하여 수요자 요구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소통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방법을 제안하는 등 관련 연구 및 산업 활성화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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