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아이큐 공개, "중학생때 160에서 매년 10씩 떨어져"

연예입력 :2013/11/27 11:10

온라인이슈팀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방송 녹화중 아이큐가 떨어지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최근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위기의 상속자들'을 주제로 취재 뒷얘기를 전하는 가운데 진행자 신동엽은 중학생 때 아이큐 160이 나왔다며 1년에 10씩 떨어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은 한 국회의원의 화려한 인맥에 대해 얘기중 관해 이야기를 하던 중 패널 김태현이 혹시 자랑할 만한 인맥이 있냐는 물음에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하면서 자랑하겠지라고 대꾸해 다시 폭소를 유발했다.

누리꾼들은 꾸준히 10씩 떨어졌으면 지금 마이너스일텐데, 애드리브의 천재, 아이큐 160일 때가 있었다니 대단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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