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는 전파방송산업진흥주간을 맞아 다음달 1일까지 KCA 9개 지역본부에서 ‘전파는 사랑을 싣고’ 나눔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부산, 경기 등 9개 KCA 지역본부는 관내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풍지 막이작업, 연탄배달 등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파관련 이공계 대학생과 관련 종사자 대상의 전파관련 학습과 실습중심의 무료 특강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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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여건에 따라 채용지원 프로그램도 병행 추진될 계획이다. 또한, 허가검사와 관련한 민원을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처리하는 ‘이동현장민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KCA 지역본부에서 추진되는 나눔행사와 무료특강의 상세 일정 및 프로그램 문의는 KCA 홈페이지 또는 각 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