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카톡으로

일반입력 :2013/11/19 14:06    수정: 2013/11/19 14:07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카카오톡 모바일 게임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를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마켓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는 피처폰 시절 시리즈 누적 1천300만 다운로드 기록을 세우며 국민게임 반열에 오른 '액션퍼즐패밀리' 시리즈 최신작이다.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시스템을 적용하고,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새롭게 출시됐다.

이 게임은 '카카오의 뽀샤뽀샤', '눈사라미의 칠칠칠땡', '아가의 미아찾기' 등 다채로운 구성의 9개 미니게임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10개의 캐릭터에 모두 적용 가능한 120여 종의 코스튬을 활용하면 캐릭터 외모 변신은 물론 능력치도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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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카카오 지인들과 각 미니게임 별 또는 전체 랭킹 경쟁이 가능하고, 이용자 본인의 출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선택하면 동창들과 함께 단합해 학교 랭킹전에 참여할 수 있다.

컴투스는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9일까지 친구 10명, 20명, 30명, 40명을 초대 할 때 마다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40명 이상을 초대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