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美컨퍼런스서 금융보안시스템 선봬

일반입력 :2013/11/06 15:57

손경호 기자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리서치 회사 베이가 주최하는 미국 최대규모 금융솔루션 컨퍼런스 '베이 리테일 딜리버리 2013'에 참가해 '엔프로텍트 사기 방지 시스템(NFDS)'을 선보였다고 6일 발표했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내 금융사/카드사들이 금융거래에 사용하는 새로운 트렌드, 기술이 소개된다.

백용기 잉카인터넷 상무는 베이와 같은 최대규모의 미국 금융보안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다 보니 미국 금융권에서 잠재적인 해킹사고 위협이 발생할 경우, 금융기관이 기억해 찾게 되는 보안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갈수록 고도화, 지능화되는 금융해킹사고에 신속히 대응하여 글로벌 금융보안솔루션 기업의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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