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디바 출신 디자이너 김진 열애설 부인

연예입력 :2013/10/31 15:21

온라인이슈팀 기자

배우 정우와 그룹 디바 출신 패션디자이너 김진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정우의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31일 정우의 소속사 밸액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우씨와 김진씨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과거 교제한 것은 사실이지만 헤어졌고 서로 연락 안 한 지 1년 정도 됐다더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우와 김진이 2년째 열애 중이며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에 동석하는 등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정우는 현재 tvN '응답하라 1994'에 쓰레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오는 11월6일 출연작 영화 '붉은가족'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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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은 그룹 '디바'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패션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를 졸업한 뒤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디바 김진이 패션디자이너로 활동중인지 몰랐네, 기사화한 내용을 1년 전에 확인한 것인가, 예전에 사귀었다가 헤어진 뒤에 또 만난 건 아닐까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