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을 맞아 '잊혀진 계절'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누리꾼들의 관심 속에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라는 가사를 포함한 노래로 매년 10월 말일에 떠올릴만한 노래다.
그리고 성악가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가사로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다.
![](https://image.zdnet.co.kr/2013/10/31/KI7QBrrlFcyqOnJuLw9N.jpg)
누리꾼들은 10월의 마지막 날, 잊혀진 계절 혹은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10월의 마지막 날이라고 메신저로 '잊혀진 계절' 노래를 보내주시는 교감쌤, 오늘 저녁 노래방에선 서로들 이용의 '잊혀진계절'을 부르려하겠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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