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을 맞아 '잊혀진 계절'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누리꾼들의 관심 속에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라는 가사를 포함한 노래로 매년 10월 말일에 떠올릴만한 노래다.
그리고 성악가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가사로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다.
누리꾼들은 10월의 마지막 날, 잊혀진 계절 혹은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10월의 마지막 날이라고 메신저로 '잊혀진 계절' 노래를 보내주시는 교감쌤, 오늘 저녁 노래방에선 서로들 이용의 '잊혀진계절'을 부르려하겠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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